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동아 백점맞는 통합교과 1-1 (2015년) - 1~2학년군 1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오늘 비온다더니 오전에만 잠깐 오고

낮에는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네요.

 

 

준이가 초등학생이 된지도

어언 2개월째~~

그런데 사실 전 아직까지

준이 교과서 제대로 보질 못했어요.

학교에서 사물함에 넣어 놓고 다니라고 해서

집에 가져온 적이 없거든요.

 

 

대충 국어와 수학 그리고 통합 교과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중 통합 교과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동아출판 '백점맞는 통합교과' 덕분에

궁금증이 다소 풀렸네요.

 

 

 

백점맞는 통합 교과 1.1

1~2학년군

이라고 되어 있는데

1,2학년을 이 한권으로 배우나요??

 



 

책 첫 장을 넘기니

안에 작은 <날개북>이 들어 있네요.

 

 

 

 

책 양쪽의 마법날개를 접어 답을 가리고

스스로 묻고 답하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진도표가 들어 있구요.

 

 

 

백점맞는 통합교과는

개념북과 시험대비북으로 나뉘어 있어요.

평소에는 개념북으로 학교 진도에 따라 공부하고,

시험 보기 전에 시험대비북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개념북 공부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대단원, 중단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확인하고

교과서 개념 차근차근 익혀가면 되겠어요.

 



 

시험대비북도

핵심 개념 정리하기, 기출 문제 풀기, 서술형 문제로 실력 키우기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백점맞는 통합교과 1.1에서는

학교, 봄, 가족, 여름 등

교과 과정과 똑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첫 단원 , 학교

학교를 주제로 국어, 수학 뿐 아니라

즐거운 생활,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다양한 영역의 활동이 이루어 지네요.

 



 

재미있게 만화도 읽어보고....

 



 

먼저 학교에 대해 알아보아요.

전 준이와 학교와 학교 주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알아보았어요.

<체험하기>에 소개되어 있는 곳도 방문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러나 이건 지방에서는 좀 힘들듯...

 

 


 

맨 위부분을 보면 교과를 표기해 주고 있어요.

배울 내용이 어느 교과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어요.

첫 시간은 즐거운 생활 음악이네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노래 부르며

자기 소개 하는 법을 알아보았어요.

왼쪽에 '도우미' 활동도 함께 해보면 좋을듯...

'용어 돋보기'도 꼭 짚어주고 가야겠어요.

울 준이 자기소개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줄이 쳐져 있어요.

개념 알아보고 문제로 확인.

 



 

단원 마무리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네요.

꼭 쓰기가 아니어도

아이와 퀴즈 맞추기처럼 하면 좋을거 같아요.

 



 

단원 마무리 평가.

 



 

이건 시험 대비북이에요.



 

먼저 개념 정리한걸 다시 한번 읽어본 후

단원평가 문제 풀어보게 되어 있네요.

개념북과 시험대비북으로 반복 학습이 되어 좋겠어요.

 



 

서술형 문제와 퍼즐로 푸는 용어

솔직히 서술형 문제는 아직 어려워 해요.

퍼즐은 저와 함께 하니 재미있어 하네요.

서술형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할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멸종생물을 깨워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2
서지원.조선학 지음, 박수영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동아출판의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멸종 생물을 깨워라!

 

 

멸종 생물 즉 공룡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네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구본철 교수님의 추천사

미래 인재는 창의 융합 인재라고 하죠.

한 가지 주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융합적 사고가 중요하다네요.

 



 

과거로 떠나자!(과학-멸종 생물과 화석)

화석으로 복원하자!(기술공학-화석 발굴과 복원 기술)

화석의 나이를 밝히자!(수학-화석 나이 계산법)

공룡을 만나자!(인문예술-영화 속 공룡)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과학뿐 아니라 기술공학, 예술, 수학이 어우러진

STEAM 학습, 즉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여자 주인공 혜별이의 유별난 삼촌 소개로 시작해요.

혜별이의 삼촌은 고생물 학자시네요.

삼촌과 함께 하는 화석이야기~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다구 삼촌의 연구 수첩>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해볼 수 있는

활동이 소개되어 정말 좋네요.

 

 


 

사진과 그림이 적절이 어우러져 있고

다양한 색과 서체의 사용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요.

만화처럼 대사를 담은 구성도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각 장이 끝나면

<STEAM 쏙 교과 쏙> 코너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볼 수도 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는

핵심 용어도 소개되어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주었네요.

 

 

 

이 책을 읽어보고

작년에 준이와 함께 다녀온

공룡 박물관 사진을 찾아봤어요.



 

 

 

다양한 공룡도 보고

공룡 발굴 체험도 해 봤었는데

사진을 보며 그때 이야기를 나눴어요.

 

책에서 읽은 내용과

준이가 체험했던 기억으로

공룡에 대해 좀더 잘 알게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1
윤종배 지음, 이은홍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한국사가 많이 부각되고 있죠.

저 공부할때는 중학교에서

처음 배웠던거 같은데

지금은 초등학교부터 배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 막 초등학교 들어간 아들,

어떻게 쉽게 한국사에 대해

접하게 해줄까 하다

만난 책.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그중에서 1편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현직 역사 교사가 쓰고

가장 많은 현장 교사가 추천하는

내 아이의 첫 역사 입문서

 

 

 

현직 교사들의 추천글 읽어보니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인거 같아요.

 

 

 

특히 이 책은 공부를 위한 책은 아니에요.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책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얘기나누다 보면  

역사가 그렇게 어렵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1편에서는

먼저 우리 가족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의 역사를 알아볼 거에요.

 

 

 

 

이 책의 주인공 한솔이와 그 외 등장인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한솔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까지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가

이제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우리도 한솔이와 함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우리 가족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그런데 역사가 뭘까요?

 

 

 

 

한솔이네 가족이 뉴스를 보고 있다가...

뉴스를 왜 보는지, 뉴스가 무엇인지에 얘기나눠요.

 

한솔이 아빠가

"뉴스란 살아있는 역사지"

라고 말하시네요.

 

역사란 그렇게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이에요.

그게 모여 나의 역사가 되는거지요.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역사

그 역사를 잘 알아둬야

그 속에서 교훈을 얻어

앞으로의 우리 삶에

밑거름으로 삼아야겠지요.

 

 

 

 

 

 

 

이 책은

각 장에서 배울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첫 페이지를 시작으로

만화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해주고 

역사 돋보기 코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되짚어보며 마무리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적인 면보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저도 아이에게 하나라도 알게 하려하기보다

그냥 그림책 읽어주듯 읽어주려구요.

그렇게 읽다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부분은

좀더 자세히 짚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잡는 큐브 수학 1-1 (2015년) - 새 교육과정 반영 동아 큐브수학 시리즈 2015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의 시작/초등 수학 참고서/개념잡는 큐브수학

 

 

준이가 초등학생이 된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준이네 학교는 4월부터 교과서 수업 진행한다네요.

그래서 아직 교과서는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집에서 조금씩 엄마표로 수학과 한글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아출판에서 나온 <개념잡는 큐브 수학>

 



 

 

개념잡는 큐브수학은

3단계 개념큐브 학습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어요.

 

1단계에서는 교과서 개념을 학습하고

2단계에서 유사문제를 반복 학습

3단계에서는 익힘책으로 확인학습을 해요.

 



 

 

 

특별 부록으로 수학 익힘책도 있답니다.

본책을 학습한 후 부록으로 다시한번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표준 진도표가 있으니

진도표대로 매일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들이기도 좋을거 같아요.

 

 

 

첫 시간은 9까지의 수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래쪽에 이번에 배울 내용과

다음에 배울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개념잡기에서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요.

문제 풀이를 통해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구요.

 



 

 

개념을 익혔으면

한번 더 익히기를 통해

확실히 알고 넘어가요.

문제수가 많지 않아 부담없이 풀 수 있어요.

 

 

 

 

 

대표 문제로 다지기.

 


 

 

 

서술형 기초잡기

특히 서술형 기초잡기는

서술형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많이 풀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문제 해결력 기르기와 쉬어가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코너에요.

다양한 문제를 접해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부록인 수학 익힘책은

총 30회의 기초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와

미리보는 수학 익힘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일매일 한두장씩 풀고 있어요.

양이 많지 않아 부담스러워 하지 않네요.

개념잡는 큐브수학으로

수학의 기본 개념 확실히 다지고 가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똥 할멈과 고루고루 밥 전통 음식 그림책 시리즈
김자연 글, 유영주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아요~

 

 

 

<개똥할멈과 고루고루 밥>

김자연 글

유영주 그림

 

제목이 참 정겹죠^^

그런데 고루고루 밥이라니 그게 뭘까요?

 



 

아하~~

고루고루 밥이 비빔밥이였군요.

숲 속 동물친구들이 고루고루 밥을 잘 먹을까요?

매워서 못 먹을거 같은데...

 

 

 

 

어느 날, 개똥 할멈이 비벼놓은 고루고루 밥을 탐내는 어린 반달곰

개똥 할멈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고루고루 밥을 들고 숲 속으로 달아났어요.

 

 


 

 

 

 

반달곰이 고루고루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숲 속 친구들도 먹고 싶어 다가오네요.

반달곰은 친구들에게 조금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혼자서 다 먹어버렸답니다.

 

 


 

고루고루 밥을 먹고 싶은 숲 속 친구들이

개똥 할멈집에 쳐들어왔어요^^

그리고 크게 소리치네요.

"할머니, 고루고루 밥!"

 



 

큰 양푼에 가득 비벼진 고루고루 밥.

친구들이 아주 맛있게 먹네요.

저 뒤 나무에 매달려 있는 반달곰은 차마 다가오지 못하나봐요.

 

 

 

저도 어릴적 큰 양푼에 한가득 비벼서 온 가족이 먹던 비빔밥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가 얼마 없어도

이것 저것 넣어 비벼 혼자 먹는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책 뒤편엔 비빔밥에 대해 소개 되어 있어요.

비빔밥이 뭔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등등....

이 책 한권이면 비빔밥에 대해서는 모두 알게 되겠네요.

 

 

 

 

저도 오늘 점심에 보름에 먹고 남은 나물을 넣은 비빔밥을 해 먹었어요.

빨갛게 비빈 비빔밥, 역시 맛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