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당시 드라마도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예슬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영화가 얼마나 대강 만들어지고 그녀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의도였는지도 여실히 들어난다.
돈주고 봤다면 아까워 할 영화다.
이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과 그 후가 한국영화의 축이다.
이 영화는 만들어질 당시에는 최고의 액션과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남북한의 소재를 다룬 영화가 흥행을 하듯이 쉬릐는 대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배우들의 면모도 지금보아도 손색없다.
영화는 지난 우리에게 울분을 안겨주었던 아테네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소재로 삼고 있다.
우리는 모두 결론을 알고 있다.
이 영화는 과정이 중요한 영화이다.
공감은 간다. 하지만 캐스팅이 좀 무리였다.
역에 몰입하기엔 조금 다른 캐스팅이었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