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없어도 살인자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사형수가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법에 대한 사형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안타까운 죽음이 얼마나 많은지 그대들은 알런지 모르겟다.
아들을 오랫동안 홀로 키워온 시어머니
그리고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를 데리고 온다.
그리고 결혼을 시킨 후에 한집에서 동거가 시작됐다.
그러나 아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 시어머니와 이런 시어머니가
맘에 안드는 며느리간의 기싸움.
고부간의 갈등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장동건의 중국 진출 영화라고 기대하고 봤다.
하지만 너무나 판타지이고 어이없는 내용이다.
아무리 외국진출 영화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서의 최고의 배우인 장동건의 역할이 안습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