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항상 이런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그래서 그걸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느 날 그 기적적인 일이 그에게 찾아온다
여자들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진짜로 여자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이 영화는 김승우와 장진영 둘에게 연기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영화일 것이다.
하지만 연애가 정말로 이런 것이라면 하고 싶지는 않다.
질기디 질긴게 사람의 정이라고 하지만
이들처럼 이러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