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바라보며
줄리안 반즈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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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조금은 어려운 내용. 그래도 줄리언반스는 글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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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사냥꾼 - 이적의 몽상적 이야기
이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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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유럽 동화를 읽고 나서 나만의 상상력을 펼쳤던 때가 기억이 난다. 새롭고 독창적이고 이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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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화포스터 커버 특별판)
줄리언 반스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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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는가? 제목과 상반되는 결말이 충격을 더하고, 결말로 이어지는 추리소설 같은 구성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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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비극을 인간의 관점에서, 동물의 관점에서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구제역 당시 가축들의 매장을 보고 모티브를 얻은 작품은 바이러스가 인간과 동물에 대해 각각 어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지를 끔직하게 증언하고 있다. 올해 여름 독자들을 뜨겁게 달군 작품으로 정유정의 한단계 전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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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박범신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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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무엇에서 와서 어떻게 변형되고 실현되는가. 무겁고 어둡고 잔혹하다. 박범신 작가의 작품중애서 가장 힘들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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