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릴러 영화

세븐 데이즈 - Seven Days
영화

 연출력, 연기력, 스토리 삼박자가 완벽한 영화. 

한국의 스릴러 영화 중의 최고라고 생각한다. 

후반부의 반전이 더욱 쇼킹한 영화다. 

공포 학생물

고死 : 피의 중간고사
영화

영화는 빠른 시간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리고 관객이라면 그렇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초반의 스피드 있는 전개와 스릴은 중반부터 흥미를 잃게 만든다. 

그리고 결론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연출력이 아쉽다.

귀여운 월E

월·E - Wall-E
영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방대한 스토리나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따뜻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녹슬고 허름해 보이는 월E를 통해서 

따뜻함과 귀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케일이 큰 사극

신기전
영화

많은 사극들은 고전을 바탕으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기전 역시 과거 조선시대의 신무기를 소재로 영화를 기려가고 있다. 

중국 사신들의 무례함과 조선에 대한 엄청난 조공을 요구하는 바람에 궁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왕은 비밀리에 신무기를 개발하라 명한다. 

그리고 비밀리에 이 작전은 수행되고 거의 완성단계에 놓이지만 중국의 감시망에 포착되어 

작전은 무산위기에 처하게 되는다. 

정말로 영화를 보면서 마지막 장면에서는 통쾌함을 느끼며 중간중간의 웃음코드가 재미를 준다.

인식할때

지구가 멈추는 날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영화

영화는 어느 날 하늘에서 내려온 괴물체의 도착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그 괴물체는 지구의 모든 종들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마치 노아의 방주 역할을 하듯이...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인 우주에서 온 남자는 지구인의 멸종만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그들을 없애려는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자정노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게 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옆에 있던 일회용 콜라컵을 보면서 괜시리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이 사람이라는 공감을 어느정도 하게 된다. 

그리고 지구가 멈추는 날이 오기전에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