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의 형태를 띈 이 영화는 스토리나 연기가 모두 유치하다는 느낌이 든다.
중간중간의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극에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는 빠져있는 듯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