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항공사 재벌인 주인공의 아들이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납치범들은 아들의 몸값을 요구하지만 주인공은 그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아들을 상대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단다.
결국은 해피앤딩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다.
csi중에서는 마지막으로 추발한 후발주자이다.
맥반장을 중심으로 한 csi뉴욕은 회색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에피소드를 그린다.
맥반장은 다른 반장들과는 다른 몸으로 하는 액션도 어느정도 보여주며
육체파 반장을 표방한다.
그리고 언제나 증거에 의한 증거를 위한 수사를 담당한다.
가끔 서투른 정치적 입장으로 곤란을 격지만 원칙주의자인 그가 더 매력적이다.
csi라스베가스에 뒤를 이인 마이애미 시리즈는
호반장을 리더로 만들어졌다.
광할한 해변과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마이애미 시리즈는
그 속에 사람에 대한 휴머니즘을 기본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들의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시리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