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항공사 재벌인 주인공의 아들이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납치범들은 아들의 몸값을 요구하지만 주인공은 그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아들을 상대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단다.
결국은 해피앤딩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