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가수가 되고자 하지만 외모로 인해 가수의
뒤에서 노래를 불러주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앞에 당당히 나서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감행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가수로 성공한다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이 영화의 내용이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인 것 같았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찬양 같기도 하다.
찰리채플린의 대표 영화인 모던타임즈는 산업화 사회의 문제점을 집고 있다.
단순노동을 통해서 그는 해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사를 돌리다가 상대의 옷의 단추를 돌리려 한다.
그리고 그속에 우리 이웃의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