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프를 가게 된 두 주인공! 그들은 서로에 대해 골탕을 먹일 작전을 세우고 다툼을 시작한다
하지만 너무 닮은 얼굴을 보고 놀라며 자신들이 쌍둥이임을 깨닫는다. 아빠, 엄마를 찾기 위해 서로 집을 바꾸어 가게 되는데 너무나 귀여운 린제이 로한의 어린시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퍽치기 사건을 해결해 가는 형사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그안에는 형사들의 고충과 고민, 사랑이 버무려져 있다.
형사들의 집에 걸려오는 협박전화, 항상 신변의 위험을 받는 직업
이들에게는 기존 영화에서의 멋진 형사는 없다.
다만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그들이 있을 뿐이다.
이 영화는 키아누리브스와 산드라블록의 연기가 멋지다.
퇴임경찰인 범인은 자신의 삶에 대한 보상을 찾고자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한다.
그러나 그 사건을 해결한 키아누리브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리고 버스에 폭탄을 설치해 그를 유인한다.
폭탄테러범과 형사의 한판승부이다.
스피드있는 전개와 액션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