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멸망하기 전에 우리에게 해가 되는 모든 것을 통제한다.
누구나 그런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범죄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범죄가 없으려면 우리 생활의 통제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통제는 인간을 무미건조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범죄는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필요악인가?
이 영화는 우리가 사는 공간이 가상공간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실체는 다른 것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키아누리브스를 다시 보게 만든 영화
영화를 보라!
우리가 아는 이데올로기를 파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외계인에 대한 신비함을 가지고 있다.
어디에서 비행물체가 발견됐다느니 미정부에 이것을 은폐한다느니
이 영화를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우주의 체계를 잡고 안정을 유지하는 맨인블랙
정말로 그들이 기억을 지운사람이 있을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