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엔지니어인 주인공은 어느날 남편의 자살소식에 집을 떠나게 된다.
그녀는 비행기에 오를때 딸과 함께 올랐다.
그러나 잠시 졸은 사이에 딸이 없어졌다.
그런데 딸을 본사람은 아무도 없고 비행기라는 공간어디에도 딸이 없다.
사람들은 그녀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모성애의 승리인 영화이다.
한순간 방심하면 자신을 잃을 수도 있다. 조심하라
저 시대에 저런 영화를 만든 감독이 존경스럽다.
어린시절 이 영화를 보고 무서워 했던 기억이 난다.
한니발 렉터의 목소리와 연기! 소름 끼치게 한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눈빛!! 그가 아니면 영화는 망했으리라
풋풋한 조디포스터의 연기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