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인 영화이다.
하지만 너무 폭력적이고 현실성도 없다.
짱이 사랑하는 여자, 짱과의 라이벌인 남자, 라이벌이 사랑하지만 친누나인 여자.
이 영화는 강동원의 비주얼로만 만들어진 영화처럼 보인다.
내용 연출 연기 다 필요없다.
그저 강동원의 우산씬 하나만으로 족하다.
경찰은 조폭이 되고 조폭은 경찰이 된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그들은 그런 생활에 길들여진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 헷갈린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드와 심리묘사가 두드려진다.
헐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될 정도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