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이 떠나신지 벌써 몇년이 지났다. 그의 책을 읽으면 스님의 숨결을 옆에서 느끼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가 살아난다. 만약에 책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그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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