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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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고생에 대한 늙은 시인과 제자의 삼각관계가 아니라 여고생을 매개로 보여지는 제자와 늙은 시인의 애증이야기.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는 전개와 세월이 묻어나는 인간의 쓸쓸함, 씁쓸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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