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감독의 잔혹 복수극중의 하나이다.
누나의 장기이식 수술을 하기 위해 그는 장기매매업자와 손을 잡는다.
그리고 돈을 구하기 위해 아이를 유괴한다. 그리고 실수가 일어난다.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는 이성을 잃고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안타까운 장면들이 넘쳐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