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몇년 전부터 와인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떼루아다.
떼루아는 와인과 관련 된 여러가지 요소들을 깊이 있게 소개하려 했다.
하지만 가볍게 와인을 소개하고 진부해진 사랑이야기로 변해버렸다.
진부한 사랑이야기가 와인을 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