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연극으로 이미 3탄까지 나온 히트작이다.
하지만 연극에서의 성공이 반드시 다른 장르에서의 흥행보장이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
주진모, 공형진등의 배우들을 등장 시켰지만
연극에서의 그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잘 살리지 못한다.
라이어가 보고싶다면 연극으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