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인간만이 사랑과 우정을 느끼고 서로를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말과 인간 아니 생명체의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다.
아기로만 보였던 다코타 패닝이 이제는 섬세한 연기를 충분히 표현해 낸다.
한국의 각설탕인지 각설탕이 드리머의 한국판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