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지금 보면 주연급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띄인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들은 신인이었다.
다들 보여주는 연기 또한 풋풋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숙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한국 영화의 특수촬영을 한 단계 상승시킨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