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회는 동성애를 다룬 영화이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위해 아파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과거는 금기시 했을 지도 모르지만 이제 우리는 이런 소수의 아픔도
감싸고 어루 만져주는 아량도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