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시리즈는 항상 본드가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소피마르소로 나오는 본드걸이 눈에 쏙 들어온다.
우리에겐 언제나 천사로만 보이는 소피마르소의 악녀로 변신한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설원을 배경으로 한 스키추격신이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