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은행원인 주인공은 어느날 고대 유물인 마스크를 발견하게 된다.
아침이면 자신이 밤에 무슨 일을 저지르고 다녔는지 몰라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원인을 알고 그는 마스크를 두려워한다.
짐캐리가 연기하는 마스크는 정말 최고이다.
그의 표정연기와 몸짓이 이 영화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