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와 박용우 이들은 사차원이라는 배우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 그들에게 달콤, 살벌한 연인의 캐릭터는 너무나 자기 몸 같다.
자칫 유치하고 어색해 질 수 있는 캐릭터가 그들이 옷을 입으면서 살아났다.
돈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