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가문에서 맺어준 사람과 결혼해야하는 남녀주인공이 있다.
남자주인공은 길을 가다 해골인 신부를 보게된다.
그리고 그 신부는 자신의 원을 풀어줄 신랑감을 구한다.
그 신부는 자신을 구원해줄 사람이 그 임을 직감하고 그와의 결혼을 감행하려하는데
팀버튼의 색깔이 강한 영화
음습하지만 그라서 잘만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