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근육만 자랑하던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서는 아이들 틈에서 쓸 필요없는 근육들이 사치스럽게 보인다.
그러나 어색하면서도 조화를 이루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이젠 배우가 된 그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