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인공은 부인의 이혼요구에 집에서 나가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식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분장을 해서 가정부로 잠입한다.
지금이야 특수분장이 익숙하지만 그때만해도 신선했다.
로빈윌리암스의 연기와 상황극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