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사춘기의 남자들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의 몸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고 귀엽게 그려내고 있다.
아마도 요즘세대는 조금 다르겠지만
그러나 김선아의 사랑이야기는 조금 진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