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의 결정판이다.
본 시리즈의 1,2편을 재미있게 본 관객이라면 3편도 열광할 것이다.
훨씬 더 지능적이고 깔끔한 액션으로 007시리즈의 유치함은 상상하기 어렵다.
긴장감으로 스스로 떨리게 만든다.
마지막의 본의 본부 침투신은 가히 예측을 빗나가게 한다.
후반의 본의 물속에서의 움직임이 소름 돋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