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에 걸린 한남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토리다.
첩보영화의 고전인 007과는 확연히 다르다.
액션도 세련되고 스토리도 탄탄하다.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게 하고 흥미진진할 정도이다.
숨막히는 추격전 다음편에서도 기대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