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관심을 갖게 한 영화이다.
주인공들의 감미로운 노래가 내 가슴을 가득채운다.
그리고 현란한 색상의 의상과 무대장치가 멋지다.
또한 동화적인 설정 또한 최고다.
스토리 역시 괜찮지만 약간의 신파이다.
그래도 눈물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