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특별한 것 없는 여주인공은 어느날 프린세스라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로인해 겪는 성장통을 그린 영화이다.
즉, 왕자님만 없을 뿐 현대판 신데렐라이다.
약간은 지루하고 따분하다 하지만 이런걸 원하는 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소재의 영화는 영원히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