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임창정이라는 우리나라의 톱배우들이 섹스코미디를 한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나름 잘 버무려 놓은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도 섹스코미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하지만 진부한 결론이 조금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