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주인공은 농활을 하러 어느 시골을 가게 된다.
그곳에는 청순한 여주인공이 있었다.
그들은 수줍은 사랑을 시작하고 약속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치적인 상황이 들의 사랑을 어렵게 만든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역경으로 인해 그여인을 포기한다.
그리고 평생 그녀를 가슴에 품고 산다.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