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조직 폭력배의 보스와 여의사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영화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를 아주 맛갈나게 버무려 놨다.
캐스팅이 우선 잘 되었고 그들이 역할의 흡수를 잘 한 탓인 듯하다.
21세기에 들어서 다시 이 소재가 드라마로 만들어 진 것을 보면
이러한 소재가 아직도 대중의 판타지를 자극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