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우 캐스팅은 완벽하다. 하지만 연출력이 아쉽다.
처음에는 소매치기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는 복수극이라는 점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다.
배우의 연기가 좋지만 진부한 스토리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