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이 영화를 두번씩 보게 된다.
유부남과 비서의 사랑, 초등학생 아들의 짝사랑,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랑, 친구의 아내를 잊어야 하는 사랑등 많은 유형의 사랑들이 이 영화에 등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지저분 하거나 거북하지 않다. 오히려 안타까운 생각마저 들게 한다.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너무나 좋은 영화
크리스마스 강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