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조리며 손을 불끈 쥐게 된다.
두 연기자의 연기가 가히 소름끼치며, 숨을 죽이게 한다.
나쁜놈이 더 나쁜 놈을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잔인한 사이코와 악인의 만남이라는 소재부터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다이나믹한 전개와 스피드가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