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무비에서 여자주인공을 찾아보기란 정말 어렵다.
그리고 그 첫 포부를 연 것이 델마와 루이스 일 것 이다.
각자의 아픔을 가진 두 여인은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물론 중간에 일이 꼬이긴 하지만 그들은 무엇보다 자유를 갈망했다.
그리고 그들은 벼랑끝으로 몸을 날리면서 마침내 자유를 얻는다.
멋진 로드무비이자 프리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