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초대 이벤트"
세상을 살아가며 하는 모든 몸짓들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애인과 보고싶어요.. ^^
8월 31일이 저희가 사랑한지 꼭 2년째 되는 날입니다~ 빠듯하게 살다보니 우리 애인한테 멋진 선물도 못해주고 맨날 조그만한 것만 해주게 되네요.. 물질이 있는 곳에 맘이 있단 말은 정말 공감하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단 말도 하고 싶고.. 그 사람과 꼭 같이 보고 싶어요~ 일이 너무 많이 휴일에도 출근하고 밤새 일하는 그 사람이 너무 안쓰러운데, 그 사람에게 제가 힘이 되어주고 웃음을 전달해 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