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리얼 드라마 <버자이너 모놀로그> 초대 이벤트"

우리 2주년이 정말 아무 의미없이 끝나버렸다. 여자의 마음을 정말 모르는 걸까.. 여자들까지는 아니더라도 2년이나 함께 한 내 마음 한 쪽 정도는 알아줄 수 없는걸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그에게 닥쳐있었지만, 그래도 그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에게 정말이지 여자들의 수다를 들려주고 싶다. 이해가 안되면 그 수다들을 외워두라고 충고라도 해 두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