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THE QUESTION - 마케팅의 정답을 찾기 위한 9가지 큰 기술
최상학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V, 라디오, 신문 등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홍수 처럼
쏟아져 나오는 광고들. 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우리
기억에 남는 광고는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정도이다.



잡음처럼 넘쳐나는 광고 홍수 속에서 너무 뻔한 광고들은,
오히려 반대로 채널을 돌리게 만들기도 한다.

[Chage The Question]의 저자는 18년 동안 광고기획자로
일을 해오면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어필 할 수 있는 광고
전략에 대한 질문과 해답에 대한 내용을 담아 두고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내가 표현 하고 싶어하는
주제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탐구와 본질을 제대로 이해해야한다고 한다.

결국 좋은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관성적으로 익숙한
뻔한 질문으로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답을 찾기 위한
질문을 통해서만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대중들에게 깊게 각인 시킬만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습관적인 해결이 아니라,
남들이 찾지 않았던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창조적인 사고는,
무조건 남들과 다르기 보다는 깊이 사고하고 그만큼
변덕스러운 소비자를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의 결과 일 것이다.

저자의 과거 광고 PT를 통해서 실제 적용되었던 광고 사례들과
엉뚱하고 유쾌한 내용들을 통해서 성공적인 광고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적 사고의
올바른 해법은 결국 제대로된 질문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유럽 셀프 트래블 - 2018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2
박정은.장은주 지음 / 상상출판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들어 동유럽으로 점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듯 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 프랑스 등의 서유럽보다, 동유럽은
고색창연한 유럽만의 역사와 문화가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학창시절 세계사 공부를 하면서 고대 동유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의 사조까지 굉장히 뿌리깊은 내용들을
익히면서 오래된 석조건물 같은 유럽색을 그려보지 않았나 싶다.

여행객들에게 유럽 여행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그들만의 문화와 예술적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육로를 통해서 여러 나라를 여행 할 수 있는 장점일 것이다.

 

 


[셀프트래블 동유럽]에서도 체코와 아름다운 클랙식이 떠오르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폴란드, 슬로베니아등
주변국들을 빠짐없이 돌아 볼수 있는 상세한 루트를 가이드하고 있다.

그렇기에 짧게는 7박 8일 에서 한달 이상의 장기 여행 계획까지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경로도 제시하고, 각 나라와 관광지 별로
여행에 필요한 기본 정보들로 나만의 여행 동선을 그려 볼 수도 있다.


 

 


이제는 드라마나 여러 TV 프로그램 속에서도 자주 비추어지는
동유럽의 모습들은 서유럽보다 저렴한 물가 만큼이나, 무척
정겹고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지역들이기에 친숙하게도 느껴진다.

아이리스의 촬영지인 부다페스트의 멋진 곳들을 찾아보는 테마여행을
해볼 수 도 있다. 아름다운 선율을 따라 빈의 박물관, 미술관을 거쳐
베토벤 파스칼라티 하우스며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파트도 둘러보는
재미는, 동서양과 과거와 현재의 거리를 비현실적으로 없애주는 듯 하다. 


 


여러 나라를 경유하면서 여행을 하게 되는 동유럽 여행이기에
나라별로 준비해야 할 것 들과, 특이 사항들은 별도의 Tip란을
두어서 가이드 한 권으로 철저하게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이동 경로와 기차 등 상황에 맞추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교통편 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요금 정보는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각 여행지마다 주요 관광지와 호텔, 레스토랑 등에 대한
기본 요금 정보와 오픈 시간도 정리를 해두고 있다.

일반적인 가이드 정보 외에도 현지인 영어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해볼 수 있는 코스도 소개하고 있고, 자전거를 빌려서
구시가지를 바람 쌩쌩 맞으면서 돌아볼 수 있는 방법도 귀뜸해준다.

월요일날 운행을 하지 않는 브라쇼브 탐파산의 케이블카처럼
미리 확인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들도 꼼꼼하게
담아 두고 있다. 정해진 루트가 아니라 나만의 홀로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사전 정보는 더욱 중요하기에 여행자의
업장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로 가득 채워져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백권의 좋은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8 - 365일 하루 한 문장 내 인생을 빛내줄 사랑명언.성공명언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공부 역시 언어 습득을 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루 하루 꾸준한 학습이 월씬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 하루 매일의 하루 일과 혹은 약속들을
정리해두는 다이어리 역시, 우리의 삶을 계획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 일 것이다.

[수백권의 좋은 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에서는
하루를 정리하거나 준비하는 다이어리를 활용하면서
짧은 영어 명언들을 문법적 해석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수백권의 좋은 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에서는
하루 한문장씩 책에 담기 위해서,  저자가 직접
4천여개의 명언 중에서 365개를 엄선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어려운 시사 용어나 문장들 보다 훨씬 더 쉽고 
가볍게 영어 문장들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어리의 왼쪽 페이지에는 명언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정리를 해놓고 있는데, 영어 문장의 빈 칸에 직접
단어를 채워 넣으면서 완성해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페이지 상단의 QR 코드를 통해서 직접 원어민 발음을 들어
볼 수도 있고, 한글 해석과 힌트 단어를 가지고 직접 문장을
완성시켜 볼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바는 문장이 틀리더라도
직접 영어 문장을 완성해보면서 익숙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각 명언들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서양 위인들과 명사들
뿐 아니라, 잘 알려진 도서의 멋진 글귀들이나 광고 속에 사용
되었던 기억에 남는 광고 문구들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유연한 문구들로 친숙하다.

그리고 우측 페이지에는 좌측 영어 문장의 정답과 함께, 실제
다이어리 활용을 위한 캘린더와 To Do List 공간을 두고 있다.  

 

 


뒤에는 인물별 명언을 찾을 수 있는 색인도 두고 있어서
따로 찾고 싶은 명언들도 골라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수백권의 좋은 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
평소에
익혀두고 사용할만 영어 좋은 글귀들로 인문학적 소양과
기초적인 영어문법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는 점이 도움이 된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영어 학습이 가능하고,
일상의 다용도 2018 다이어리로도 손색 없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
김선영 지음 / 에이엠스토리(amStory)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높디 높은 취업의 문턱과 나날이
높아만 가는 물가 속에서, '헬조선'이라고 우리의 터전을 비하하며
자조섞인 한숨만 가득한 이들이 비단 남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종종 선진국의 걱정꺼리 없는 복지와 행복만족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북유럽 몇몇 국가들을 떠오르게 된다.

[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는 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을
비롯한 상대적인 약자인 여성들까지 대부분 행복의 만족도가 높은
네덜란드의 교육, 생활, 기업, 사회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단순히 살기 좋은 나라의 부러움이 아니라,  우리 삶의 방향도 다시
한번 검토해보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고민해보게 된다.

네덜란드로 이주한 저자의 적응기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저자가 몸소 느끼는 네덜란드의 삶과 그들의 사고 방식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지인들의 실제 삶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복지 선진국에서 그렇듯이 네덜란드 역시
최고 52% 라는 엄청난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과의 괴리감의
차이가 크지 않을 뿐더러, 그만큼의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한 의무 역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는 어려서부터의 교육과도 연계가 되는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에 기여하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별다른 과제가 없을 뿐더러
중요한 교육의 목표는 오로지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한
친구들과의 사회성 키우기 놀이가 중점이라고 한다.

직업의 귀천에 대한 차별도 없을 뿐 더러,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본인의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어린 자녀의 선택에도 부모들은 간섭없이 
개인 선택의 자유에 대하여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게 된다.

 

 


그래서 동성애 결혼의 합법화, 안락사 와 낙태 역시 인정하고
자유로운 성관계와 미혼모, 그리고 비혼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오로지 개인의 선택에 대한 자유와 책임은
그 본인에게 최대한 보장하고 있기에 그들 스스로의 인생에
만족을 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유 일 것이다.

특히나 안락사나 낙태 처럼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도
민감하고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있지만, 그 절차나 정부 정책의 높은
신뢰도와 사회적 분위기가 바탕에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윤을 취하는 기업들 역시 공공성과 사회적 환원에 힘쓰는
이른바 착한 기업들이 사랑 받는 나라이기에 가능한 행복들이다.

반면에 사회, 정치, 기업, 개인 이윤 추구를 위한 집착과
경쟁 속에서 타인을 발판 삼아야하는 우리의 현 시점에서는
네덜란드와 같은 복지와 행복 추구는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네덜란드와 같은 복지 선진국의 선례를 이해하고
사회적 인식들 역시 조금씩 공동체의 행복을 위한 노력으로
바뀌어 가고 있기에, 수많은 전란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주었던
민초의 풀뿌리 민심으로 우리의 길을 천천히 찾아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화성에서 고립된 우주비행사의 탈출기를 그렸던 영화
<마션>의 저자 앤디 위어의 새로운 이야기인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는 달에 사람들이 이주해서 살 수 있는
도시인 아르테미스를 건립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긴박하고 사실감 넘치는 SF 범죄 스릴러 이다.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유명 컴퓨터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등 과학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했던 저자이기에
그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장면 장면들은 막연한 공상 속 산물이
아니라 마치 과학채널 사이언스를 보는 듯한 현실감이 넘쳐 흐른다.

책의 서문에도 밝히고 있듯이, [아르테미스]에서 독자들이 정말
달의 도시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들과 과학적인 배경 위에서 달의 도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여 발자국을 남긴 기념관을
그대로 그 주변에 커다란 5개의 돔 형태로 만들어진 도시인
아르테미스 안에서는 실제 거주민들과 그 곳을 관광삼아
막대한 돈을 들여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함께 하게 된다.

지구와는 다른 중력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기 위해 구성된
다양한 장치들과 삶의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달에서
살게 되면 저러한 모습이 아닐까? 라는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르테미스]의 여주인공인 재즈 바사라는 쾌활하면서도
무척 영리한 젊은 아가씨이다. 지구와는 다른 중력의 영향으로
아이를 제대로 낳을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로, 달에서 살 수 있는
최소 연령인 6 세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최하층 노동자로 지내고 있다.

 

 

 


물건을 나르는 포터 일을 하는 그녀는 개인 욕실이 딸린
집을 갖고 싶은 꿈을 키우면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좌충우돌
이런 저런 문제꺼리를 만들면서 보안 담당자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그러던 중 달에 사는 재벌로 부터 인생을
역전 시킬만한 액수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불가능할 것만 같은
범죄에 동참하게 되면서 그녀의 행로는 점점 꼬여만 간다.

지구 중력의 1/6인 달의 중력과 공기층이 없는 자연환경 속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위해 건립된 구조물들의 현실적인
모든 여건들이 이야기 속 인물들의 행동들에 바로 연결이 되기에 
장면 하나 하나가 마치 진짜 존재하는 달의 도시처럼 몰립하게 된다.

지구를 벗어나 우리가 꿈꾸어온 달에서의 삶을 그리고 있지만,
역시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
자신의 이득과 목표를 위해서 범법 행위를 벌이게도 되고,
생산활동과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자본으로 매겨지게 되는
계층들간의 삶의 차이와 위화감 역시 씁쓸하기만 하다.

미션 임파서블처럼 흥미로운 미션의 장면 장면들은
저자의 철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말 흥미롭고,
미워할 수만 없는 사랑스러운 재즈의 꿈을 쫓는 분투기에
조금씩 응원을 하게 되는 너무나 멋진 SF 스릴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