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박정아(빨간고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즈음 어린 학생들도 기본적인 그래픽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다루어야 할 정도로 보편화된 듯싶다.

특히나 SNS 블로그를 하거나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을 

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알찬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서 이제는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도서는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해볼 수 있도록, 초심자에게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신입 디자이너들도 실무 예제를 

따라 하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가 된 

어도비 포토샵은 굉장히 친숙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명함을 디자인하거나 책 표지 디자인을 

할 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해야지 최종 완성을 할 수 있었다.

예전에 울 딸아이와 함께 입을 후드티를 직접 

디자인해서 업체에 도안을 보내면. 기본 후드에 

프린팅을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었다.

그렇게 옷에 디자인 인쇄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 파일 확장자가, 일반 사진 파일이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전용 AI 파일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울 아이와 함께 

옷 디자인을 해서 전달했었던 기억이 있었다.

업체에서 배송해 온 후드 디자인 인쇄가 처음 도전을 

했던 첫 작품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선명하고 잘 나왔기에 지금도 너무 잘 입고 있다.

당시에 그렇게 인쇄를 하고 출력을 해야 하는 

인쇄 업체에서는 유독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을 

요구하기에 조금씩 공부를 해보고 있지만, 

혼자서 독학으로 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신기능과 새로운 툴에 대한 

해설도 책 앞 부분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었다.

게다가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쉽지 않았던 

고급 기능들도 상세한 메뉴 설명을 통해서 

쉽게 익혀보고 상세한 설명을 들어 볼 수 있었다.

책의 앞 부분인 <Part 01 기본편>에서는 

초심자들을 위해서 기본 조작 방법과 새로운 기능도 

다양한 예제와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Part 02 활용편>에서는, 기본 기능을 어느 정도 익힌 

분들을 위해서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예제와 조금 더 고급스러운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저자의 꿀팁들을 대방출하고 있었다.

책의 앞 부분에 텍스트로 된 목차 외에 이렇게 디자인 

실습 자료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를 

해두었기에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 미리 볼 수 있었다.

굳이 순서대로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관심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나 타이포 디자인 등을 

먼저 찾아가면서 도전해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래도 초보자들에게는 책의 앞 부분에 소개된 

일러스트레이터의 활용 방법과 사용되는 분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기본 메뉴 설명을 충분히 

숙지를 한다면, 충분히 고급 실무 예제도 하나씩 

따라 하면서 그려보는데 어렵지는 않을 듯싶었다.

각 챕터별로 Lesson 학습 타이틀에 주요한 

핵심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기에, 어떤 내용과 기능을 

배우게 될지 찾아보기도 수월한 구성이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기본편의 본문에는, <간단 실습>이라는 

간단한 예제를 제공하고 있어서 기본 메뉴를 

익히면서 완성된 결과물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작정 프로그램의 

메뉴를 외우고 익히기보다는, 이렇게 예제를 

하나씩 따라 해보면서 그 기능을 숙달하는 게 

훨씬 이해하기가 수월하기에 가급적이면 

잘 모르는 툴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직접 도전하면서 그 결과물을 

확인해 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마치 영어 단어만 무작정 외워서는 어디에 

사용하는지 실제 말을 할 때에는 난감하듯이, 

제대로 된 문장을 익히면 그 안에 사용된 단어를 

조금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했다.

그리고 본문 챕터 말미에는 <기능 꼼꼼 익히기> 

항목을 두어서, 실습 활용 중에 저자의 실제 작업 

노하우와 툴의 상세한 정보를 담아두고 있었다. 

본문의 난이도 구성도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루는 왕초보 분들을 위한 1단계부터,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2단계, 그리고 고급 활용 

기능을 익힐 수 있어서 눈높이에 맞추어서 

실습 예제들도 수준에 맞추어 볼 수 있었다.

<한눈에 실습>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기능을 

토대로 하나의 완성된 디자인을 따라서 

그려볼 수 있었는데,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접하는 분들도 상세한 메뉴 설명을 그대로만 

따라 해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였다.

기본 예제 작업을 위한 파일도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해 볼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직접 작업을 먼저 해본 후에 완성된 디자인과 

예제 파일을 비교해 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각 실습을 위한 Lesson 페이지 상단에는,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 버전을 표기해 두어서 

기본 기능만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기능이 필요한지 바로 체크해 볼 수 있었다.

디자인 전문가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을 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에, 이렇게 일반적인 하위 버전을 

이용한 실무 예제를 제공하는 점도 많은 분들이 

쉽게 사용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 보였다.

Part 02 일러스트레이터 활용편에서는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도록 자주 쓰는 기능을 

위주로 선별해서 활용도 높은 예제들로 

구성을 했기에 실무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어 보였다.

특히나 물결무늬나 패턴 등으로 만들어서 배경에 

사용하거나 형태를 왜곡하면서 변형시켜서 

다양한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알기 쉽게 도구의 작업 순서와 완성된 결과물까지 

차근차근 따라서 손쉽게 도전해 볼 수 있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도서의 서두에 프로그램이 사용되는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는데, 실무 예제들은 단순히 

기능 설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출력을 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서 그 활용도를 

예제 작업을 하면서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디자인 업무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일상일 것이다.

그 외에 가정에서도 생일 초대장이나 간단한 

카드 등의 표지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조금 더 예쁘고 효과적인 디자인으로 삽입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가득하기에 기본적인 실용 도안을 

해보는 데 도움을 받기 충분한 내용들이었다.

개인적으로 예쁜 글씨체에도 관심이 참 많은데, 

직접 붓으로 글을 쓰지 않고도 마치 붓으로 

직접 종이에 쓴 듯한 캘리그래피 느낌도 만들 수 있고, 

멋진 타이포그래피까지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실제 예제들이 다채롭게 제공되고 있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찾아보기 도서 목차로

쉽게 주요 기능과 메뉴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자주 찾아보기 쉽게 유용한 단축키 목록 카드는

두툼한 코팅 하드보드로 접어서 세워 놓을 수 있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에서 

제공하는 Lesson 예제들을 한번 따라 해보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형태를 

바꾸어 보고 쉽게 도전 해볼 수 있는 가이드 도서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정적 한 끗 - 제품의 운명을 가른 선택의 순간들
비즈워치 생활경제부 지음 / 어바웃어북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주변에는 한 세대를 거슬러 오래도록 사랑 

받아오고 있는 먹거리와 일상생활용품 중에서 

그 생명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다.

결정적 한 끗 '제품의 운명을 가른 선택의 순간들' 

도서는, 일제 강점기를 거슬러 한국전쟁과 

외환위기 등 수많은 위기에 굴하지 않고 살아남은 

관록의 11가지 제품의 역사와 브랜딩 연구 등 

집중 탐구하고 우리에게 그 의미를 전하고 있다.

예전 학창 시절에 마케팅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내용 중에서, 우리 주변에 너무나 친숙한 상품 이름이 

사실은 한 업체의 제품명이었는데 독보적인 위치에서 

널리 알려져 버렸기에, 특정 상품의 고유명사로 

굳혀져서 세상에 퍼지게 된 사실이 넘 흥미로웠었다.

그렇게 한 회사의 제품명이 해당 상품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알려진 상품이 우리 국내에도 심심치 않게 

존재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스토리를 너무나 

재미있게 구석구석 파헤쳐서 소개하고 있었다.





결정적 한 끗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우리 대표 상품 

11개의 평균 나이는 65세로, 세대를 넘어서 꾸준히 

사랑을 받은 제품이기에 평소에도 어떻게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는지 그 배경 스토리가 넘 궁금하기도 했었다.

기존에 유사한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제품 소개 

도서들이 이전에도 많이 출간되어 있기에, 이 책도 

특별하지 않고 비슷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었었다. 

하지만 책의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업체에서 

선자료를 받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직접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만든 기획안을 업체에 제시하고 

철저하게 내용을 디테일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월드콘' 아이스크림은 기원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이스크림의 시초부터 

국내 스포츠 마케팅까지 이어지면서, 생생한 

스토리를 모두 빠짐없이 담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 

실무자와의 인터뷰까지 진행하면서 깊이 있는 제품의 

역사와 성공 신화의 숨은 비결까지 소개하고 있다.

결정적 한 끗 이야기 포문을 열고 있는 첫 번째 

상품은 우리 제품이 아닌 스팸 햄을 다루고 있다.

스팸은 미국에서 개발돼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글로벌한 상품이기는 하지만, 현지에서도 저렴한 

식품으로 냉대하고 있던 반응에 대비해 국내에서는 

오히려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오히려 국내에서 새롭게 탄생한 스팸의 제조 방법과 

고급스러운 상품으로의 이미지 변신인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점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여러 TV 프로그램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군인들의 주요 전투식량으로 스팸 햄이 유명해지고 

국내에도 미군들을 통해서 소개된 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제일 처음 스팸을 개발 한 회사도 작은 

정육 업체에서 그저 보관이 용이한 캔에 담은 

고기 상품으로 시작을 했다고 한다. 물론 제2차 

세계대전이 그 명성을 드높인 것은 사실이었다. 

지금 우리의 부대찌개에는 빠질 수 없는 주요 식재료가 

바로 스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못 살던 시기에는 

고급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했고 명절이면 

부담 없는 선물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독자적인 명성과 그 위치를 굳건히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왜 우리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결정적 한 끗 제품 리스트 첫 아이템으로 장식을 

했을까 궁금했는데, 실제 미국 정통 오리지널 스팸의 

제조 방법과 염분 함량 등을 우리 입맛에 맞추어서 

독자적으로 새롭게 생산을 하면서 개발을 했다고 한다.

이야기의 말미에는 업체 이사급이 아닌 실제 상품 

개발 담당자와 마케팅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못다 한 그 숨은 이야기도 들어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문에 소개된 내용을 대표 키워드로 

정리를 해두었기에, 해당 상품이 어떻게 우리 시장에서 

오래도록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지 한눈에 분석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두었기에 마케팅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꽤 유용한 국내 실제 사례 보고서였다.

어린 시절 소풍을 갈 때면, 엄마가 정성 들여 싸준 

김밥 한 줄과 사이다 한 병이면 세상 행복했었다.

유명한 미국 글로벌 회사의 스프라이트 등의 

대표 청량음료 시장과 상대를 해서, 국내 대표 

칠성사이다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무척 신기했다.

특히 사이다는 사과주를 의미하는 술로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는 명칭인데, 국내에 소개되었던 

초창기 이야기부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치르기 위해 

숨 가쁜 노력을 해왔던 스토리도 넘 흥미진진했다.

이어서 우리 입맛을 오래도록 책임지고 있는 

미원의 개발과 현재의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한때에 MSG 화학조미료가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소문과 경쟁사들의 끝없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조미료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는 제품일 것이다.

사실 천연 재료에서 추출하는 원재료이기에 

화학조미료라고 오보된 타이틀 멍에도 쉽사리 

지워지지는 않았지만, 1가구 1미원이 있었을 정도의 

국내 대표 조미료의 역사를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4번째 결정적 힌 끗 대표 음식으로는 아이들 

간식과 술안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새우깡이었다.

국내제과 업계의 시초부터 독특한 제조 공법을 

개발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친숙한 '손이 가요~ 손이 가' CM송과 

젊은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한 마케팅 기획 등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냈다.

지금 마트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50년이 넘는 중년의 새우깡이 여전히 

건재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모습은 대단한 것 같았다.






 

구한말 시대 고종 황제가 복용했다던 소화제로 

126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활명수와, 

콘 끝자락에 초콜릿이 박혀 있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1등을 거머쥐고 있는 월드콘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지면 광고와 TV 광고,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속 사정을 들어 볼 수 있는 점도 재미있었다.

1세기를 건너 장수를 하고 있는 활명수의 역사는 

어찌 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산증인과도 같기에 

개인적으로는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글동글한 보리 알갱이 같은 죠리퐁은 지금 

다른 스낵과 비교해 보아도 독특한 모양이다.

산도로 대박을 쳤던 크라운제과의 초기 시장과 

죠리퐁의 개발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다 보면 

새로운 사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본과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끈질긴 노력과 연구는 그 해답을 

만들어 내는 열쇠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결정적 한 끗 국내 대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는 

상품 하나하나 이렇게 오래도록 스테디셀러로 

우리 곁에 성장해온 배경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었다.

이어서 국내 숙취 해소 음료로 최초 개발되었고 

거의 고유 명사로 알려져 있는 컨디션 역시 

퍼스트 무버로 도전적인 시도였지만 그 자리를 

굳혀나갈 수 있었던 마케팅 전략과 타사 제품과의 

비교 등 총성 없는 전쟁의 현장을 볼 수 있었다.

다음에 소개하고 있는 오징어땅콩은 

새우깡만큼이나 가장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 

스낵인데, 오징어와 땅콩을 하나로 합치게 된 

배경도 직접 마케팅 매니저에게 들어 보았다.

결정적 한 끗 마지막으로는 어른들의 음료 진로와 

어릴 적에 목욕탕에서 엄마 손 붙잡고 나오면서 

빨대를 꼽아 먹던 바나나맛 우유로 마무리가 되었다.

지금도 꾸준하게 변신을 꾀하고 있는 진로의 

현재진행형 사업과 마케팅의 변천사는 정말이나 

다이내믹했다. 때로는 정통성을 지키는 방법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과감한 변화가 새로운 탈출구가 

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보여주는 소주는 

교과서적인 진로의 대표 효자 상품이 아닌가 싶다.

평균 나이 65세인 국내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브랜드 

성공 전략과 마케팅 방법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결정적 한 끗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지금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표 제품의 저력은 무엇인지 다양하게 

살펴보고 그 비즈니스의 방법론을 살펴볼 수 있었다.

브랜드 마케팅 측면으로 보아도 꽤 거침없이 조사한 

내용이라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지만, 딱딱하지 

않고 시대적 배경에 따라 마치 기업 성공 드라마를 

보듯이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이라서 그동안 궁금했던 

우리 주변의 친숙한 제품의 일기장을 들추어 본 듯 

그동안의 궁금증도 다소 해결되는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이수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기본 메뉴 설명부터 실무예제도 꼼꼼하게 살펴 볼 수 있어서 모션 제작에 알찬 학습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이수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그래픽 

도서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을 하는데 가장 활용도가 

높은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의 기능적인 설명을 위한 

기본부터 다양한 실무 작업에도 효과적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실전 활용 예제 도서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또는 블로그 작업을 하는 데에도 

영상 제작은 이제 기본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SNS에서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프리셋과 플랫폼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천편일률적이고 제한적인 사용을 할 수밖에 

없기에 내가 원하는 영상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소스부터 직접 제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모션 그래픽 디자인은 아무래도 전문가들을 위한 

어려운 내용이기에, 쉽게 접근을 하기 어려운 분야로 

알고 있었지만 처음 기초 메뉴 구성부터 실제로 

예제 파일을 보면서 따라 해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추천 사용자는 

중급자 이상으로 표기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초 설명부터 실무 예제까지 꼭 필요한 주요 작업 

설명과 상세한 설명까지 다양한 구성이 되어있었다.

초보자들도 처음부터 이 도서 한 권으로도 충분히 

기본적인 모션 그래픽 영상을 작업할 수 있어 보였다.

가장 최신 버전의 내용을 완벽하게 대응하는 설명이기에 

현재 실무에 종사하는 분들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익히고 배워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로 유명한 그래픽 학습서이기에, 

5년 연속이나 사랑받고 있는 전문 활용 서라고 한다.

그렇기에 처음 사용하는 기초 기능부터 실무 활용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도서 앞 부분에서는 

[기초가 튼튼해지는 애프터 이펙트 기본편]으로 처음 

해당 프로그램을 접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본 구성과 

핵심 기능으로 구분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애프터 이펙트 활용편]에서 

예제 소스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본문에 제공하는 실무 예제들을 직접 작업을 해보면서 

비교해 볼 수 있기에 신입 실무자에게도 작업 방향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초를 더욱 다질 수 있는 가이드였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도입부에는 

실제 디자인 제작 업체에서 영상 제작에 앞서서 

준비해야 하는 기본적인 소양과 기획 단계에 대한 

내용도 충실하게 담아두고 있어서, 단순히 기능만 배우는 

학습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모션 그래픽을 익히고 

활용하는 데 조언을 줄 수 있는 내용도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실제 활용에 들어가기 전에 각 메뉴 구성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정리를 해두었기에, 

한 번에 다 기억을 할 수는 없겠지만 어렵지 않게 

기능 설명을 찾아볼 수 있도록 숫자 넘버로 표기를 

해두고 있는 점도 빠른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었다.

[간단실습] 항목에서는 파일을 오픈해서 작업 공간에 

불러들이는 것부터 상세하게 설명을 해두어서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도 손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어느 정도 툴에 익숙한 전문가나 실무자라면, 

이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실무 예제 활용편으로 

바로 넘어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보였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본문에 

[간단실습] 항목을 통해서 기초적인 작업 구성을 

찾아가면서 작업을 해보았다면, 챕터 말미에는 

[기능 꼼꼼히 익히기] 섹션을 추가로 두어서 

각 기능 설명이나 작업 환경의 디테일한 

설명을 조금 더 상세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툴에 대한 기능 설명뿐만 아니라,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작업 중에 주의해야 할 부분 등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 내용들도 추가해 두고 있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기능이 많은 영상 제작 툴이기에, 

혼자서 이런저런 튜토리얼을 따라서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팝업 창에도 적용해야 할 항목이 길게 표기가 

되어서 어디서 찾아야 할지 난감한 경우도 많았었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본문 구성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처음 툴을 다루는 

분들은 효과를 적용해야 할 위치를 찾기조차 어려운 

화면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체 화면 

이미지로 한 번 보여주고, 잘 보이지 않는 해당 항목은 

다시 크게 확대해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작업 중간에 예제 파일 내용 중에서, 직접 

입력해야 하는 옵션 값들도 툴 안에 작게 적혀 있는 

수치값을 다시 한번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었다.

보통 컴퓨터 프로그램 해설을 위한 작업 화면 

캡처 이미지는 아무리 선명한 컬러 도판이라고 

해도 너무나 작은 메뉴 이미지라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따로 추가 옵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훨씬 편하게 할 수 있는 작업이었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툴 안에 

3디 작업을 할 수 있는 Cinema 4D도 있는데, 

간단한 입체 형태도 작업 순서 번호를 맞추어 보면서 

진행해도 충분히 혼자서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단순히 메뉴 항목만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라, 

왜 그 메뉴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간단하게 해설을 

달아 놓았기에 작업에 이해도도 한층 수월했다.

그리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이모티콘이나 캐릭터 

제작을 해서 간단한 애니메이션도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 기본적인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타임라인 

잡는 방법과 그래프 에디터를 활용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고급 애니메이션 기법도 살펴볼 수 있었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실무 실습 

예제 Lesson 챕터에서는, 페이지 상단에 

<CC 이상 버전>과 가장 최신 <CC 2023 버전> 

중에서 사용 가능한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최근에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최신 툴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가 되어 있기에, 

예전 툴을 사용해서는 작업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레슨 페이지에서는 꼭 확인을 

해보고 작업을 해보면 도움이 될 거 같았다.

그 실례로 실습 활용편 중에서 '마스크와 

매트 기법으로 연출하는 애니메이션' 레슨은 

가장 최신의 애프터 이펙트 CC 2023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뮤직 앨범 영상을 

제작해 보는 과정이었는데, 역시 예제 소스가 

담겨있는 샘플 파일과 완성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직접 따라 해보면서 학습을 해볼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어느 부분이, 이번 신 버전 

기능이 바뀌었는지 알려주었으면 조금 더 빠른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3 실무 

제작자를 위한 모션 그래픽 예제 역시,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기법부터 화려한 VFX 기능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을 제공하고 있었다.

Part 02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애프터 이펙트 활용편' 

실습 예제 항목에는, 

CHAPTER 01. 기본기로 완성하는 모션 그래픽 프로젝트

CHAPTER 02 다양한 테크닉으로 완성하는 애니메이션

 CHAPTER 03 캐릭터 그리기와 캐릭터 리깅

CHAPTER 04 디자인에 기술과 감성을 더하는 

이펙트(Effect)

CHAPTER 05 전문가들의 스킬, 

3D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VFX) 테크닉

이렇게 큰 챕터를 찾아서 원하는 학습 위주로 기능을 

익힌다면, 책의 목차 순서에 상관없이 실무자들도 

빠르게 실무에 도움을 받아 볼 수 있는 활용법이었다.

책의 본문 뒤에 부록으로 평소 빠른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축키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자주 쓰는 툴이나 기능은 단축키를 이용하면 

조금 더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에, 

실무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꿀팁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수많은 애프터 이펙트 단축키 중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많이 쓰게 되는 옵션 단축키는 

탁상용으로 접어서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밤중의 아이
츠지 히토나리 지음, 양윤옥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3월
평점 :
절판


무호적자로 세상에 없는 존재인 한 아이가 세상에 맞서는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