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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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며, 사유하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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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에서 파동으로, 있고 없음의 불확정성으로. 결국 몸과 마음도 어느 하나로 수렴해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확인을 위해 나누고 나누고 쪼개고 쪼개어도 모두가 하나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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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뜻한 아침 햇볕속에 주말에만 볼 수 있는 신문의 책 소개면을 읽고 있습니다. (선별되어 소개되는 책만 본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린시절 맛있는 과자종합선물세트를 받고 느끼는 행복과 같이 뿌듯합니다.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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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의 활동은 우리의 어디로 ‘보내져‘ 마음을 이루는 것일까. 저자는 “정신이란 세포 활동의 연결과 전기적 호흡의 출렁이는 리듬이며 물질과 에너지의 배열과 활동이다. 이 활동의 결과로 정신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 자체가 바로 정신˝이라고 설명한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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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우주 공간 사이로 스며들고, 침투하며,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둘, 이 물질에 생각이 깃들면 그 생각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형상으로 만든다.
셋, 사람은 형상을 생각할 수 있다. 무형 물질에 이 생각을 각인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사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알라딘 eBook <부는 어디서 오는가>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상미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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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래히 2023-01-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역린 명대사(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킨다.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