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우주 공간 사이로 스며들고, 침투하며,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둘, 이 물질에 생각이 깃들면 그 생각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형상으로 만든다.
셋, 사람은 형상을 생각할 수 있다. 무형 물질에 이 생각을 각인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사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알라딘 eBook <부는 어디서 오는가>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상미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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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래히 2023-01-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역린 명대사(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킨다.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