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는 사람들 1. 누구야! 여기 쓰레기 버린 인간!

 

Q: 아파트에 사는 독신남인데요. 복도 끝, 계단 옆에서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인간이 자꾸 저희 집 현관문 앞에다 자기네 쓰레기를 가져다 놓네요. 관리하시는 분은 쓰레기 복도에 내놨다고 괜히 저한테 면박을 줘요. 제가 한 거 아니라고 말을 했는데 믿지 않는 눈치네요. 슬슬 부아가 치미는데 어떻게 잡죠?

 

A:  좀 치사한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리죠

CCTV를 설치해 보세요.

요즘은 인형 뽑기 기계에도 들어 있을 만큼 흔하고 저렴합니다. 보통 새벽이나 저녁시간에 발생하니 그 시간쯤으로 예약 녹화를 해 놓으시구요.

혹시 아나요? 범인이 어여쁜 독신녀라면 이 모든 사태를 빌미로 연애를 요구하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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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의 경우 파쇄기를 통해 포도송이에서 포도 알맹이들이 분리되고 알맹이들은 터뜨려집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발효탱크에 옮겨져 1차 발효과정을 거치지요. 이 과정을 침용과정(Maceration)이라 부르는데, 이때 포도 껍질의 적색 색소가 백색의 포도즙에 용해돼 보랏빛이 감도는 색을 띄게 됩니다. 장밋빛에 가깝다는 로제와인의 경우 이 침용과정을 짧게 갖기 때문에 연하면서도 감미로운 색깔을 띠게 된다고 하네요.

화이트와인은 좀 다릅니다.

흔히 화이트와인 하면 백포도로 만든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건 아니랍니다. 어차피 포도 껍질을 벗기고 나면 투명한 색이기는 백포도나 적포도 다 마찬가지니까요. 대신 색소나 타닌 성분이 우러날 수 있는 껍질을 없애기 위해서 압착을 하는데요.(그래서 화이트 와인에는 타닌성분이 적다고 하는 거군요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건 포도즙과 나머지 부분들을 분리해내기 위한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야 추출된 포도즙으로 발효과정을 거친다는 점이 다릅니다.

침용과정을 거친 포도즙은 2차 발효를 거쳐 여과 단계에 진입하지요. 흔히 이즈음이면 타닌 부유물, 이스트조직, 단백질 덩어리 등 와인을 탁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이 활개를 치거든요.

앞서 소개한 달걀 흰자가 등장할 대목도 이 단계입니다.

유영진 소믈리에는 “최근 보르도 지방에서는 달걀은 물론 진흙을 넣어 침전시키는 모습도 봤다”고 소개합니다. 아울러 젤라틴 등 화학물을 첨가하는 농장도 있다고 하네요.

흔히 와인농장 하면 멋지게 쌓여있는 원목 통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흔히 오크통이라고 하는데요. 여과 과정을 거친 와인의 숙성 혹은 보관을 위해 이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이 와인의 스타일을 결정짓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상돈 한국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은 “오크통 특유의 향과 와인이 어울려 독특한 맛을 낸다”라고 소개합니다. 최근에는 스테인리스나 시멘트 벽을 코팅해 와인을 숙성시키기도 한다는데요. 한 부회장에 따르면 오크향을 배제한 와인을 제조하거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런 방법들을 택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와인은 병입, 즉 병에 담겨 우리 손에 전달되는데요. 병 역시 와인 숙성에 일정 부분 기여하는 만큼 각 와인농장들은 그들만의 병 제조법으로 세계인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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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보관법]

 

◇기포가 주는 청량감 샴페인

 

뒷맛이 다소 텁텁한 일반 와인과 달리 샴페인의 기포가 주는 짜릿함과 청량감은 한 여름 더위와 짜증을 떨쳐내는데 좋다. 또 풍부한 과일향과 단맛은 몸의 긴장을 풀어 준다.

샴페인(150cc, 66kcal)은 소주(150cc, 264kcal), 위스키(150cc, 350kcal), 과 실주(150cc, 414kcal)는 물론 레드 와인(150cc, 126kcal)에 비해서도 칼로리가 낮아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여름 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의 '모엣 샹동 브루트 임페리얼'(Moet&Chandon Brut Im perial)은 피노누아, 샤도네이, 피노 므니에 등의 포도 품종을 배합해 만든 샴페인 으로 과일향이 풍부하며 맛이 산뜻해 여름에 잘 어울린다.
 
샴페인의 미묘한 맛과 향은 8-10℃에서 최대한 느낄 수 있으므로 샴페인을 서빙 할 때는 이보다 낮은 온도인 6-8℃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샴페인의 온도를 6-8℃로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물과 얼음 조각을 반 반씩 채운 통에 샴페인 병을 30분 정도 넣어두는 것이다. 이 때 샴페인을 골고루 차 갑게 하기 위해 가끔 병을 돌려 주는 것이 좋다. 샴페인의 온도를 적절하게 낮추지 않으면 코르크 마개를 열 때 매우 높은 압력 에 의해 튕겨 나가고 넘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얼음과 함께 하는 로제와인ㆍ아이스와인 
 
로제와인과 아이스와인 역시 샴페 인과 마찬가지로 8-10℃ 정도로 차갑게 마시는 와인이므로 여름철 즐기기에 적합하 다. 특히 일반 와인과 달리 로제 와인이나 아이스 와인은 얼음을 넣어 즐겨도 좋기 때문에 여름에 제격이다.
 
프랑스 보르도산 엠샤푸티에 타벨 로제는 연한 황갈색에 잘 익은 살구향과 체리 향을 지니고 있어 여름에 얼음과 함께 마시면 좋다.
언 포도로 만든 아이스 와인은 포도가 얼면서 단맛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디 저트용으로 적합하다.
일반 와인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이 흠.
 
◇화이트 와인 
 
과즙만을 발효시키는 화이트 와인은 껍질과 씨까지 발효시키는 레드 와인에 비해 신선하고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모스카토 다스티'는 알코올 함량이 5.5% 정도로 낮은 편이며 미세 한 기포가 입안에서 톡톡 터지므로 더운 여름에 좋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도 궁합 이 잘 맞는다.
뉴질랜드산 빌라 마리아 쇼비뇽 블랑은 풋풋한 자연미가 특징으로 여름철 잃어 버린 입맛을 되돌리는데 좋다. 에르미타쥬 블랑은 국내에 흔치 않은 프랑스 남부 지역 포도 품종인 마르산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아카시아향과 야채향의 복합적인 향이 특징. 마늘로 양념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흔치 않은 화이트 와인 중 하나다.
 
◇레드와인 
 
레드 와인을 차게 마시는 것은 와인에 관한 기본 상식에 비춰보면 어긋나는 일이다.
레드 와인에 많이 함유된 타닌 성분은 약간 떨떠름한 맛을 내는데 차갑게 하면 이 떨떠름한 맛이 더 심해지기 때문. 하지만 레드 와인 중에도 이탈리아산 스위트 와인인 빌라엠 로쏘는 타닌이 적은 레드 스위트 와인으로 차게 마시거나 그 안에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다.
스파클링 와인처럼 약간의 탄산기가 있어 입안에서 톡톡 튀는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매일경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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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와인에 대한 몇가지 상식을 정리 해 보았다.

 와인의 달콤 쌉사름 한 맛은 입맛을 당기게 해, 초보자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달콤한 맛에 취해 끝도 없이 마시는 (?) 불상사도 일어 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술버릇은 과연 어떠할까?

 만약 당신 동네에 누군가가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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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지요?

아시다시피 일종의 패러디 효과를 노린 제목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겠죠. 복수 방법론을 탐구하는 이 책의 제목은 복수가 당신, 바로 여러분의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원한과 복수의 욕망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범죄는 그러한 욕망의 반사회적 분출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굳이 범죄가 아니더라도 복수의 감정을 펼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복수할 것인가? 이 책의 기획 의도는 바로 그러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복수는 너의 것'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이 책은 먼저 여러분의 잠재적인 복수 성향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해줄 것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분의 복수 성향을 평가하기 위한 비공식적이지만 다양한 질문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원한 사례와 구체적인 복수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여기에는 복수에 목말라 있는 각계 인사들의 인터뷰와 설문조사가 활용되었습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복수 방법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 활용가치가 높은 복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복수 사례와 관련된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여러분의 독서를 도울 것입니다.

 

이 책은 복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적 아젠다에 대한 짧지만 힘있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는 실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은 언제나 잠정적입니다. 때문에 문화척탄병은 이러한 주제들에 대한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가독성과 재미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최종적으로 복수와 복수하는 행위에 대한 현대적인 고찰을 시도합니다. 아울러 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서 복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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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단계는 당신의 삶을

                      그 어떤 것이든 헤쳐 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신념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당신의 현재 위치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 노먼 빈센트 필

                       The first step is to fill your life

                       with positive faith

                       that will help you through anything.

                       The second step is to start

                        where you are.

                       - Norman Vincent  Peale

                                                 성공명언 1001(쌤앤파커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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