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탁상용)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키와 블란츠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

이 책은 탁상에 놓을수 있게끔 되어 있다.  긍정적인 생각들을 할수있게끔 매일매일 넘겨가며 좋은 말들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선물용으로도 좋게끔 이쁜 상자에 담겨 있는 포켓 책의 형태이다.

벌써 2012년도 다 지나가고, 새로운 2013년도를 맞이해야하는 시점에 왔다.

이 시점에서 다이어리를 정리하며,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이라는 책을 하나 구비해두고 매일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고 다짐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의 회사 책상위에 놓여 있다.

매일매일 긍정의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집에 두는 것보다 일터에 놓게 되었다.

 

 








 

 

 

"행복이란 내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에게도 묻어 줄 수 있는 향수 같은 것" 이다.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추구하는 만큼 행복한 삶을 살고있지는 못하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많이 벌기위해 악착같이 일하고, 남보다 더 뛰어나기위해 공부한다.

남이 보기에 충분히 잘하고 있어도 본인 자신에게 만족함의 표를 얻기란 무엇보다 힘들다.

이런 팍팍한 삶에서 나에게 힘을 주는 구절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다.

사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행복은 내 옆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나는 요즘 하루하루 불평이 많아졌다. 바빠진 업무탓에 내일이 오는게 싫어지고, 금방 살쪄버린 나의 몸둥이가 싫어졌고,

심지어 추워진 날씨까지도 내가 어떻게 할수없는데도 불평했다. 하지만 이런 불평들은 결국 나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안다.

애니 딜러드는 말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라고.

지금 당장이 바빠 여유를 찾지 못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틈을 내어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매일매일 이 탁상용 책을 읽으며

하루의 시작을 기분좋게 시작해 본다면

나의 하루하루는 행복해질것이고

희망을 발견할 것이리라 생각한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