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ㄱㄴㄷ 너른세상 그림책
오하나 지음 / 파란자전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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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목은 "내 친구 ㄱㄴㄷ", 

표지에는 라푼젤처럼 머리가 긴 아이,

공룡 등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

네잎클로버를 찾아다니는 아이 등

노는 아이들로 가득하다

제목과 표지를 보며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아이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눠본 후

책을 펼쳐보았다

내 친구 ㄱㄴㄷ 줄거리



하나는 8시가 되면 잘 준비를 한다

친구들과 빨리 만나 놀기 위해 잠을 일찍 자는 것이다

친구들과 놀거리는 무척 많다

안 내면술래, 가위바위 보!슬보슬! 개미똥구!멍멍이와~

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가위바위보".

"마법사"처럼 조물조물 장난감 만들어 놀기.

겉모습은 닮았지만 속은 다른,

그래서 더 재밌게 놀 수 있는 "붕어빵" 친구.

"ㄱ"부터 "ㅎ"까지 하나의 하루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웃고, 

때로는 울기도 한 추억들로 가득하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자음에 맞춰 적을 수 있는 칸이 나온다

직접 적지 않아도

글자를 보며 놀이를 떠올리며 

재잘재잘 이야기하기에 좋다



ㄱ부터 ㅎ까지 자음이 이렇게 재밌어질 일이 있을까

내 친구 ㄱㄴㄷ을 읽다보면

아이가 다 읽고 놀고 싶어하는게 표정에 딱 보인다

하나가 떠난 친구를 생각하며 우는 모습에서는

아이도 떠난 친구를 떠올리며 친구와의 추억을 말하기도 하였다.



시중에 한글 자음과 모음을 다루는 그림책이 다양하게 나와있다

자음, 모음책은 글자와 친해질 수 있어 마르고 닳도록 읽히고 싶어 진다.

아이들마다 흥미가 달라 기껏 사놓고 

아이들이 거들떠도 안볼 수도 있기에 

어떤 주제로 글자를 풀어냈는지를 확인하고 들여야한다.

"내 친구 ㄱㄴㄷ"은 아이들의 일상이 녹아들어있기에

내용 자체만으로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글밥이 적고 구어체로 적혀 있어 

소리내어 읽기에도 좋다.



아이들의 하루가 담긴 한글 그림책

"내 친구 ㄱㄴㄷ"은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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