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유령, 오싹오싹한 것들이라면 무엇이든 ok인 아이들의
취향에 딱 맞는 책,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소제목이 아주 특이하다
한 여름에 간 캠프에서 눈좀비를 만나다니.
절대 열면 안된다지만,
공포의 노트는 안 열 수가 없다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땅거미 캠프와 한여름의 눈좀비 대소동 줄거리
주인공 알렉산더는 여름캠프를 간다
생존기술을 배우는 캠프로 슈초괴특 친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캠프가 정말 가기 싫지만, 그나마 친구와 함께라 다행인 알이다.
땅거미 캠프는 무척 수상하다
밤에는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잠을 이루기 어렵고
한 여름인데도 눈덩이가 날아오기도 한다
알렉산더는 괴물노트를 참고하며
어떻게든 캠프에서 견디며 지낸다.
그리고 아주 무더운 날, 낮에 활동을 하지 않고
밤에 등산을 하게 된다.
그 때 또다시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오게 되는데...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앞의 시리즈들을 보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겠지만
사실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
알렉산더가 누구인지 그의 친구는 어떤 아이들인지
이야기 초반부에 되짚어주기 때문에
아무 시리즈나 골라 읽어도 상관없을 것이다
책이 오싹오싹 시리즈처럼 단색 일러스트로 그려져
절제된 공포가 더욱 무섭고
의성어가 다른 글자체로 표시되어
생동감있게 읽을 수 있다.
아마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책은 옆에서 소리내어 읽어주거나
줄거리를 살짝 들려주고 끝만 말해주지 않는다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 혼자서 책을 쥐게 될 것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이불 속에 콕 틀어박혀
혼자 두근두근 떨며 읽는 재미가 있는 책,
경고 !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